집 안 향기를 바꾸는 5가지 방법

집 안 향기를 바꾸는 5가지 방법

2019.04

페브릭 퍼퓸과 세제 5가지 향기 인테리어

751


공간에 어울리는 향기를 찾고 싶다면 주목할 것. 거실을 경쾌하게 만드는 생화, 음식 냄새를 말끔하게 해결해주는 향초, 숙면에 도움이 되는 디퓨저, 옷에 은은한 향을 배게 하는 패브릭 퍼퓸과 세제까지 5가지 향기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Living Room + Flower Decoration 


생화는 온도와 일조량에 따라 만개 시기와 향의 지속 기간이 달라진다. 히아신스와 수선화, 튤립 등의 구근류는 20℃ 이하의 서늘한 장소에서 직사광선을 피하면 꽃이 지는 시기도 늦춰지고 향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장미와 수국은 수분이 부족하면 꽃잎이 금세 떨어지므로 매일 물을 흠뻑 주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것이 좋으며, 프리지어는 줄기를 사선으로 잘라 화병에 꽂으면 짙은 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랩520’의 플로리스트 노현정 실장은 거실에 장미, 히아신스, 라일락을 놓으라고 추천했다. “장미와 라일락은 옅은 향과 공간을 우아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히아신스는 방 안 가득 진한 향이 느껴지고, 잔향이 오래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왼쪽 벽 카네이션을 꽂은 캄 라이프의 흰색 세라믹 화병,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프리츠 한센의 핑크색 ‘FRI’ 체어, 장미를 담은 LSD의 유리 화병은 모두 보에. 삼각형 패턴이 이어진 노트 러그는 덴스크. 아이보리색 코티지 카펫은 홈앤스토리. 넨도의 흰색 테이블 ‘클라우드’는 모로소. 테이블 위에 놓은 스틸 소재 흰색 볼은 이노메싸. 책은 모두 심지서적. 튤립을 꽂은 미러 캔들 박스, 빈티지 커피잔은 모두 덴스크. 뒷벽 아래 놓인 한홍일 작가의 ‘일장춘몽03’은 챕터원. 몬타나의 3가지 컬러 사이드 보드는 모두 스페이스 로직. 사이드 보드 위 흰색 테이블 램프는 와츠. 조팝나무와 라일락을 담은 크리스털 화병 ‘아이 베이스’는 바카라. 흰색 수국을 담은 LSD 화병은 보에. 책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주전자와 컵이 그려진 액자는 파넬. 3구 촛대는 이노메싸. 여인이 그려진 페이퍼 베이스 커버는 챕터원. 리참의 플로어 램프는 윤현핸즈. 프리츠 한센의 회색 ‘FRI’ 체어는 보에. 그 위에 놓인 펌의 모헤어 블랭킷은 짐블랑. 벽에 칠한 핑크색 페인트 ‘DE 5120’은 던-에드워드 페인트.



Bedroom + Diffuser 


하룻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편안하게 숙면을 취하려면 침실에 은근한 향의 디퓨저를 준비해보자. 리드 개수에 따라 향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리드의 방향을 바꿔주면 오랜 시간 발향이 지속된다. 장미와 라벤더, 재스민 향을 선택하면 침실을 더욱 아늑하고 포근하게 만들 수 있다. 



몬타나의 사이드 테이블은 스페이스 로직. 천연 양모에서 향이 배어 나오는 오반유니온의 ‘딥 메르시’ 디퓨저는 챕터원. 시트러스, 클로브, 시더우드 아틀라스 오일을 담은 ‘캐서린 오일 버너 블렌드’는 이솝. 루이스 폴센의 ‘PH 1/2’ 테이블 램프는 보에. 만다린, 베르가모트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디퓨저 ‘써니 시트러스 가든’은 프리메라. 레몬 향과 라벤더 향이 어우러진 ‘큐브’ 디퓨저는 아로마코. 일랑일랑, 라벤더, 제라늄 향을 담은 ‘벨벳 블라썸 아로마 시그니처 디퓨저’는 판퓨리. ‘디자이어’ 탁상시계는 보에. ‘아로마틱 우드 에센셜 오일 세트’는 탄. 사이드 테이블 아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책은 모두 심지서적. 시트러스 계열의 디퓨저 ‘아그루메토’는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플로럴 부케 향과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룬 ‘노빌레’ 디퓨저는 리나리. 화이트 프리지어 부케 향에 배의 신선함을 더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센트 써라운드TM’ 디퓨저는 조 말론 런던. 유기농 장미 오일과 재스민 오일을 함유한 ‘에덴 브리즈 아로마’ 디퓨저는 탄. 러그는 짐블랑. 아르테미데의 이세이 미야케 테이블 램프는 덴스크. 침대 위 액자는 파넬. 체크무늬 베개, 베이지색 니트 쿠션, 블루 스트라이프 블랭킷은 모두 짐블랑. 헤이의 격자무늬 침구는 이노메싸.



Dining Room + Candle 


음식 냄새와 습기를 없애는 데는 향초가 일등 공신이다. 처음 사용할 때는 2~3시간 켜두는 것이 좋으며, 심지는 5mm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지가 길면 왁스가 울퉁불퉁하게 녹을 수 있으며 너무 짧으면 불꽃의 크기가 작아 제대로 타지 않는다. 불을 끈 뒤에는 꼭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 



‘벤토 2-시트 다이너’ 테이블은 에이치픽스. 프리츠 한센의 핑크색과 연회색 ‘시리즈 7’ 체어는 모두 보에. 알레시의 우드 케이크 스탠드는 10 꼬르소 꼬모. 나폴레옹의 얼굴을 골드 카메오로 새긴 ‘임페리얼 필러’ 캔들은 씨흐트루동. 포르나세티의 흰색 캔들은 10 꼬르소 꼬모. 시트러스 계열의 ‘콜로니아 뷰트’ 캔들은 아쿠아 디 파르마. 바닐라 향의 ‘칸델라 퍼퓨메이트’ 캔들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 민트색 티 타월은 챕터원. 도자기 안에 든 ‘샹 리브르 캔들 볼’은 에르메스. 흰색 머그와 소서 세트는 노르딕파크. 8개의 스틱이 들어 있는 박스와 연소 패드로 구성된 ‘히비 10미니츠 아로마 레귤러 박스’는 세그먼트. 10분간 연소되면서 5가지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우드 향과 로즈 향이 어우러진 ‘버닝 로즈’ 캔들은 바이레도. 표면에 찻잎을 붙인 ‘우롱티 리브스’ 캔들은 아쿠아 디 파르마. 달콤한 꽃향기의 ‘미모사’ 캔들은 딥티크. 블랙 보틀의 ‘어벤투스 센티드’ 캔들은 크리드. 둥근 접시는 에이치픽스. 라인 디테일의 흰색 접시와 포크는 모두 노르딕 파크. 흰색 티 타월과 골드 스너퍼는 챕터원. 레트로 스타일의 검은색 주전자는 스메그. 상큼한 향의 ‘그린 토마토 리프’ 홈 캔들은 조 말론 런던. 시트러스, 플로럴 향의 ‘라이프’ 캔들은 프레쉬. 소나무 숲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향의 ‘윤조지향’ 캔들은 설화수. 벽에 칠한 민트색 페인트 ‘DE 5743’은 던-에드워드 페인트. 




Dressing Room + Fabric Perfume 


옷장이나 서랍, 행어에도 패브릭 퍼퓸을 사용하면 은근한 향이 배어난다. 향 가루나 향수 원액을 묻힌 솜 같은 것을 넣은 작은 주머니를 의미하는 사셰, 옷장이나 슈트케이스, 문고리에 걸어두면 자연스럽게 향기가 나는 왁스 태블릿과 종이 방향제, 눅눅하고 나쁜 냄새는 없애고 은은한 향만 남기는 드레스 퍼퓸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있다. 



우드 스탠더드 행어는 리모드. 트로피컬 프린트의 레드 블루종은 에르메스. 진녹색과 민트색 베이식 티셔츠는 라보 아트 by L.993. 카르마카멧의 사셰 ‘포메그래닛’은 시리즈 코너. 아이리스, 로즈, 일랑일랑의 향기가 나는 옷장용 종이 방향제 ‘아이리스’는 엘보라리오. 흰색과 회색 옷걸이는 세그먼트. 빌리 윌더의 오드리 헵번 스틸 컷 ‘사브리나 페어차일드’는 루마스 갤러리. 투명한 수납함은 보에. 피치색 호보백은 헨리 베글린. 피렌체 언덕의 대표적인 허브와 꽃잎의 혼합물로 만든 네이비 컬러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포푸리는 마이분. 투명 수납함 안에 담은 열대 허브와 천연 아로마 오일로 만든 브라운 컬러 ‘리틀 인디아 트래디셔널 퍼퓸’은 시리즈 코너. 그린 컬러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포푸리는 10 꼬르소 꼬모. 브라운 컬러 힐 샌들은 펜디. 구두 뒤에 놓인 ‘라벤더’ 종이 방향제는 엘보라리오. 검은색 ‘트럼펫’ 코트 스탠드는 스페이스 로직. 그레이스 베이 트윈 니트와 그린 컬러 스카프는 모두 로로피아나. 아이보리색 석고 방향제 ‘퍼퓸 테일러 왁스 타블렛’은 아리따움. 앰버, 차이니스 오렌지 블라섬을 블렌딩한 카르마카펫의 퍼품 백은 모두 시리즈 코너. ‘수국’ 종이 방향제는 엘보라리오. 에콰도르산 페도라는 파넬.




Laundry + Softener 


피부에 바로 닿는 옷을 세탁할 때는 세척력과 안전성을 인증받은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골라야 한다. 아로마 오일과 과일, 허브 등의 천연 재료로 만든 세제는 은은한 향으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단, 타월은 섬유 유연제 사용을 자제할 것. 섬유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보풀 발생을 높이고 흡수력을 떨어뜨린다. 



나무 선반 위에 놓인 ‘베이비 패브릭 컨디셔너’는 런드레스. 친환경 소다 ‘런드리 너겟’은 넬리.‘마르세이유’ 가루 비누 세제는 브리오신. 쿠페의 지붕 랙 형태로 제작한 흰색 수납함은 세그먼트. 하우스닥터의 회색 디스펜서는 8컬러스. 안토니의 앰버 향 섬유 유연제는 시리즈 코너. 올인원 세제 ‘No.10 런드리 디터전트’와 ‘패브릭 컨디셔너 클래식’은 모두 런드레스. 삼나무, 샌들우드, 앰버, 머스크 향을 지닌 안토니의 파란색 섬유 세제는 시리즈 코너. 커먼굿의 디시 타월은 세그먼트. 비닐봉투에 담은 친환경 소다와 틴 케이스는 넬리. 체크무늬 틴 케이스는 8컬러스. 리넨 소재의 스트라이프 베딩, 흰색 체크무늬 베딩은 모두 짐블랑. 육각형 모양의 드럼 표면 허니컴이 의류 손상을 막아주는 세탁기 ‘W5740’은 밀레. 그 위에 놓인 코코넛 오일 향의 ‘마르세이유’ 비누 액상 세제는 브리오신. ‘스프링 플라워’ 섬유 유연제는 프로쉬. 커먼굿의 무향 세탁 세제는 시리즈 코너. 과탄산나트륨을 함유한 천연 가루 표백제는 브리오신. 핸디형의 충전식 청소기 ‘코드리스 클리너 Y010’은 세그먼트. 빨래 바구니는 로쇼룸. 정전기 방지에 좋은 섬유 유연제는 밀레. 유칼립투스와 라벤더 향의 액상 세제는 세븐스 제너레이션. 벽에 칠한 민트색 페인트 ‘DE 5743’은 던-에드워드 페인트. 지오메트릭 패턴의 타일은 키엔호.




어시스턴트 김혜인, 제은빈 | 제품 협조 8컬러스(070-8654-3637), 10 꼬르소 꼬모(3018-1010), 넬리(1644-6248), 노르딕 파크(070-7801-1112), 던-에드워드 페인트(3679-0101), 덴스크(592-6058), 딥티크(514-5167),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421-5356), 런드레스(2024-2013), 로로피아나(546-0615), 로쇼룸(545-5417), 루마스 갤러리(549-996), 리나리(3449-4523), 리모드(2051-9888), 마이분(6947-1270), 모로소(3442-1952), 밀레(3451-9451), 바이레도(3479-1688), 바카라(3448-3778), 보에(517-6326), 브리오신(482-1280), 산타 마리아 노벨라(546-1612), 설화수・아리따움・프리메라(080-023-5454), 세그먼트(533-2012), 세븐스 제너레이션(6900-7652), 스메그(1588-2644), 스페이스 로직(543-0164), 시리즈 코너(797-0710), 씨후트루동・아쿠아 디 파르마・크리드(517-5218), 심지서적(512-1788), 아로마코(423-0156), 에르메스(542-6622), 에이치픽스(070-4656-0175), 엘보라리오(778-4191), 윤현핸즈(540-6650), 와츠(517-3082), 이노메싸(3463-7752), 이솝(1800-1987), 조 말론 런던(3440-2750), 짐블랑(070-7803-3798), 챕터원(070-8881-8006), 키엔호(717-6754), 탄(6239-3200), 파넬(3443-3983), 판퓨리(517-8706), 펜디(2056-9023), 프레쉬(080-822-9500), 프로쉬(080-559-7000), 헨리 베글린・L.993(547-0076), 홈앤스토리(515-9912)